저는 34년 동안 매달 급여를 받아오다가
2020년 7월 퇴직을 하니 다음달 급여가 안 들어오니
퇴직 후 가장 먼저 느끼는 허전함은 것은 사라진 월급이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서 더 큰 문제는
매일 나를 필요로 했던 역할이 없어진 것이죠.
100플러스 알파 시대!
인생 2막에 다시 쓸모 있는 존재가 되려면
과거의 경험과 관계를 1인 창업자로 태어나는 것!!!

1. 퇴직 후 무너지는 것은 소득보다 ‘역할’이다
34년 동안 출.퇴근에 얽매인 직장생활을 하다가 퇴직 후
얼마 동안
'혼자만의 자유로움'이란 이런 것이었구나 라고 가치를 경험했다.
왜냐하면
1) 아침에 힘겨운 출근도 없고 상사의 지시를 받지 않아도 되며,
2) 하루하루를 내가 원하는 일정대로 움직이니 인생 최고의 여유를 누리고 있었어요.
그러나 이 자유는 오래가지 않았어요.
아침에 갈 곳이 없다는 사실이 두려움으로 변화하고 있었어요.
나를 찾던 전화가 끊기면서
‘존재 이유가 허무해졌다'는 것
아마도 많은 퇴직자는 시간이 가면서
자신이 더 이상 할 일이 없어졌다는 데 상실감이 커진다.
따라서 퇴직 후 생계유지가 중요하지만
노트북 하나로 창업 시대이기에
부업 창업으로 나의 경험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역할을 찾는 일이다.
2. 창업 아이템으로 과거의 경험을 다시 꺼내라
퇴직자에게는 AI가 대신할 수 없는 수많은 경험이 있다.
청년들이 오랜 시간 동안 쌓아야 하는 콘텐츠이다.
직장에서 맡았던 수많은 실제 상황들은
모두 누군가에게 필요한 지식이 될 수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퇴직자가 그 경험을 생산자의 입장으로 전환을 하지 못한다는 것!
저 역시 처음부터 온라인 창업 전문가였던 것은 아니죠.
1990년 롯데면세점에서 티파니·까르띠에·불가리 등 명품 보석을 다루며
쌓은 경험을 퇴직 후 온라인 창업으로 주얼리를 취급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활용했어요.
즉, 소자본 450만 원으로 실버 주얼리를 개발하고,
1) 인스타그램 공동구매를 시작한거죠.
2) 하루하루가 다시 가치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저도 2021년 인스타그램 시작하려니 그 쉬운 계정 하나 만들 수 없었어요.
나의 무기가 되는 강점인
보석 지식과 현장 경험을 콘텐츠를 하나씩 인스타 계정에 올리면서
창업자의 길이 보였어요.
경험은 머릿속에만 있을 때는 아무것도 아니지만
SNS 채널에 글과 영상이 쌓이는 순간 가치있는 자산이 됩니다.
3. AI 활용하여 SNS 채널에서 경험을 콘텐츠로 바꾸어 공유하라
경험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온라인 창업의 기회가 생기지는 않아요.
1) 먼저 채널을 만들어서
2)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게시물을 올리고
설명해야 하죠.
그래서 AI 학습으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저는 mygem-jewelry 인스타 계정에
1) 나의 경험을 글로 남기고
2) 실패와 배움을 게시하며
실전 경험을 짧게 나누고 있어요.
초기에는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시행착오와 실제 과정이 더 큰 신뢰를 만들기도 하죠.
1인 창업은 '성공담'이 아니라
'나의 콘텐츠가 고객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가’이다.
주얼리가 콘텐츠인 저의 예를 들면
1) 보석을 고르는 법
2) 주얼리 창업을 시작하는 방법
3) 공동구매 운영 방법
등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꾸준히 나누고 있다.
콘텐츠는 단순한 홍보물이 아니에요.
나의 경험을 검색 가능한 지식으로 바꾸고,
나를 필요로 하는 고객과 연결하는 디지털 수단이죠.

4. 작은 문제를 해결하며 다시 관계를 만들어라
퇴직 후 쓸모를 회복하는 가장 빠른 방법!!!
집에서 노트북으로 시작하는 온라인 창업.
즉 난관에 처한 고객의 작은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지요.
1) 주얼리를 사려는 분에게
어떤 제품이 자신에게 어울리는지 등의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지요.
2) 온라인 창업을 하고 싶지만 막연한 분에게 첫 단계를 안내할 수도 있다.
3) 핸드폰이나 AI 사용이 어려운 사람에게 콘텐츠 제작 방법을 설명해주고...
이런 유용한 정보가 쌓이면 새로운 관계가 형성됩니다.
과거에는 회사가 나의 명함이었다면
퇴직 후는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명함이지요.
다만 ‘온라인에서 쏱아져 나오는 성공담’이라는 것에
너무 지나치게 기대해서는 안 됩니다.
비용 없이, 재고 없이, 노트북 하나로 작게 시작한다
는 말이지
다만 노력과 학습이 꾸준해야 합니다.
5. 쓸모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퇴직 후의 삶에서 가장 위험한 태도는
유튜브를 보거나 친구들과 한담을 나누는 것이지요.
회사가 주던 역할이 사라졌다면
온라인 창업 1인 생산자로 스스로 새로운 역할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 첫 시작은 거창할 필요가 없어요.
1) 내가 잘했던 일을 찾아보고
2)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 경험을 골라서
3) SNS 채널에 짧은 글이나 영상으로 한 가지씩 올려보세요.
고객의 반응이 생기면 코칭, 전자책 출간 등으로 연결할 수 있어요.
제가 그간 힘겹게 걸어온 7년간 온라인 창업 과정도 한 번에 완성된 것이 아니지요.
1) 주얼리 공동구매에서 시작해 콘텐츠를 만들고,
2) 전자책을 출간하고
3) 클래스 101에서 주얼리 창업 강의를 개설하고

지난 9월 28일
서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일자리 창출 회의 참여 후
위촉장을 받고...
이처럼 꾸준하면 새로운 일들이 이어진다는 것이죠.
하나의 경험을 여러 형태의 가치로 바꾼 것이지요.

퇴직은 인생의 종착역이 아니다.
과거의 직함에 의존하던 쓸모가 끝나고,
자신의 경험으로 1인 사업자로생산자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지요.
이제 소비자로만 머물지 말고 생산자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