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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은 끝이 아니라 1인 사업자로 다시 설계하는 출발점이다

온라인 창업 멘토 2026. 8. 15.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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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간 공기업에서 일한 뒤 강사와 택시기사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송재철 씨의 이야기는 퇴직자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동아일보 2026년 8월 15일 자 보도
'택시 몰고 강의하며 내 노후 스스로 책임져 뿌듯'

 

퇴직 후 무엇을 할 것인가 보다
먼저 물어야 할 것은
‘
지난날 나의 경험을 어떤 1인 사업자로 바꿀 것인가’
이다.

 


퇴직은 직장을 잃는 사건이 아니라,
내 경험을 노트북 창업으로 다시 찾는 과정이다.

 

 

1. 퇴직 준비는 직장에 있을 때 시작해야 한다

기사 속 송재철 씨는 퇴직하기 3~4년 전부터
제2의 인생을 준비했다.

대학원에서 교육공학을 공부하고,
직업상담사와 사회복지사 등 여러 자격증도 취득했다.

퇴직 후 갑자기 일자리를 찾은 것이 아니다.
자신이 잘할 수 있는 일을 미리 탐색하고 필요한 역량을 준비한 것이다.

 

 

저도 34년 직장인의 길을 마치고
퇴직금과 연금만 준비하면 노후 준비가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돈만큼 중요한 것이
‘
인생 2막을 1인 사업자로 살 것인가’이다.
저도 2020년 준비 없이 퇴직하고,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방황한 적이 있다.

 

 

 

새롭게 ‘사실, 당신이 보석입니다’
를 출간했다. 작가의 길을 꿈꿨지만,
곧바로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어 주지는 않았다.

그 시작은
내가 가장 오래 경험하고 잘 아는 분야가 주얼리라는 사실을 다시 발견했다.

 

 

2. 새로운 직업은 과거의 경력에서 찾아야 한다

 

퇴직 후 완전히 낯선 분야에 뛰어드는 것만이
도전은 아니다.

자신이 오랫동안 쌓아온 경험을

새로운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성공 가능성이 높다.

그는 공기업에서 교육 업무를 담당했던 경험을 살려
생애설계 강사로 활동했다.

자신의 경력을 버리지 않고
강의라는 새로운 형태로 전환한 것이다.
그는 강의 기회가 줄어들자 택시기사라는 또 다른 직업에도 도전했다.

 

 

저는 90년 면세점에서 보석감정사와
주얼리 MD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2021
년 실버 주얼리를 개발했다
.
이후 인스타그램 공동구매와 온라인 주얼리 창업 코칭을 했다.

직장에서는 회사의 상품과 조직을 위해 사용했던 경험이
퇴직 후에는 나만의 상품과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자산이 되었다.

 

 

퇴직자의 가장 큰 자본은 돈보다 경험이다.
다만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다른 사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바꿔야 비로소 수익이 된다.

 

 

3. 퇴직 후에는 하나의 직업에만 매달리지 말아야 한다

 

그는 강의만으로 안정적인 수입을 만들기 어려워지자
개인택시를 시작했다.

강사와 택시기사라는
두 가지 일을 병행
하며 연금 외에 새로운 소득 구조를 만들었다.

 

이 사례의 핵심은 택시기사가 되었다는 데 있지 않다.
환경이 바뀌었을 때 기존 계획만 고집하지 않고,
현실에 맞게 소득 구조를 바꿨다는 점이다.

퇴직 후에는 한 가지 직업이 평생을 책임져 줄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책 출간, 온라인 코칭, 강의, 전자책,
콘텐츠 제작처럼 자신의 경험을 여러 형태로 확장할 수 있다.

처음부터 큰 수익을 기대하기보다
부업 창업으로 작은 수입원을 만들고 나에게 맞는 분야를 키워 가는 편이 현실적이다.

 

 

4. 자유를 얻으려면 스스로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

 

그는 개인택시의 장점으로
자신의 일정과 수입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

그러나 자유에는 반드시 책임이 따른다.
회사에서는 정해진 월급이 들어오지만,
퇴직 후에는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수입도 발생하지 않는다.

 

 

온라인 창업도 마찬가지다.
노트북 하나로 집에서 시작할 수 있는
쉬운 사업이라는 뜻이 아니다
.

상품 선정, 콘텐츠 제작, 고객 관리, 판매 등을
혼자 해야 한다.
집 방구석에서
매일 해야 할 일을 정하고 실행하는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

 

 

따라서 퇴직 후 창업을 꿈꾼다면
하루하루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를
먼저 점검해야 한다.
지속할 수 없는 계획은 수익으로 이어지기 어렵다.

 

 

5. 퇴직자의 목표는 대박이 아니라 오래 일할 수 있는 구조다

퇴직 후의 일은 젊은 시절처럼 뚜렷한 목표를 정할 필요가 없다.
건강을 지키면서도
공간에서 나의 가치를 만들고

내가 가진 경험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누며,
작은 수익원을 경험하는 것이다.

그는 강의와 택시 운전을 병행하며 자신의 노후를 스스로 책임지고 있다.
나 역시
힘겹게 책을
출간한 뒤 시행착오를 겪었다.

 


그리고 주얼리 개발과 온라인 창업 코칭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었다.

퇴직은 경험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혼자 1인 창업으로 내 경험이 누구에게 필요한지 더 분명하게 보일 수 있다.

퇴직자에게 필요한 것은 거창한 꿈이 아니다.
내가 오래 해 온 일, 남보다 잘 아는 분야,
다른 사람에게 알려 줄 수 있는 경험을 찾는 것이 본질이다.

글 한 편, 짧은 영상 한 개 등으로
제2의 직업이 시작될 수 있다.


퇴직은 인생의 마침표가 아니다.
지난날 수많은 경험을 온라인 세상에 다시 꺼내 놓는 두 번째 출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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